[이데일리 이성재 기자] 웅진코웨이가 미국 국제 디자인 공모전 `IDEA 2010(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10)`에서 환경가전기업 사상 최초로 금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.

수상 제품은 가습 공기청정기 `화로(Hwaro)`다. 이 제품은 본연의 기능인 온풍 가습 공기청정 기능 뿐만 아니라 화로처럼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커뮤니케이션의 매개체로도 사용된다는 점이 국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신선한 평가를 받았다. 이밖에 웅진코웨이 정수기(CHP-210), 연수기(BB-08)도 각각 디자인상을 수상했다.

웅진코웨이가 금상을 수상한 `IDEA`는 독일 레드닷(Reddot), 아이에프(iF)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 중 하나로, 올해는 총 17부문 32개국에서 16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펼쳤다.

웅진코웨이는 올해 IDEA 외에도 iF와 레드닷, 독일 신생 디자인 대회인 Plus X 어워드 등에서 디자인 상을 석권, 세계무대에서 뛰어난 디자인력을 과시하고 있다.

이러한 활발한 수상실적은 기술 혁신과 감성 디자인조화를 추구하는 `디노베이션(디자인과 이노베이션의 합성어)`경영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데 따른 성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.

최헌정 웅진코웨이 디자인 실장은 "웅진코웨이가 생산하는 모든 제품은 사람의 건강과 환경에 밀접한 제품들로, 금번 수상은 이러한 친환경 기업의 속성을 디자인을 통해 구현하려 노력한 결과다"고 말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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